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 HOT6 GSL Season 5 (문단 편집) ==== 16강 ==== {{{#!html }}} '''본격 [[저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11월 9일 오후 1:30분 조지명식이 열렸는데, ~~이승현~~이 학교에 있던지라 김광복 코치가 전화로 지명자를 하달받았는데[* 그리고 실제 지명자로는 [[이원표]]가 나왔는데. '''~~이승현~~ 빙의''' 컨셉의 상황극과 이원표 본인의 판독기 기믹을 응용한 상황극은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그리고는 승현이와 사이좋게 16강 광탈--] '''1지명부터 김민철을 지명''' 하면서 --본격 시드자 킬러-- 불안감이 엄습했고 김민철이 '될데로 되라'라고 생각했는지 이동녕을 지목, 그리고 이동녕이 [[강동현]]을 지목하면서 최초의 '''16강 4저그'''조가 나왔다. 워낙 코드 A도 지옥의 향연이었지만 이번 코드 S는 거의 '''모든 조가 죽음의 조''' 결과적으로 팀킬은 나오지 않게 되었다. 스타테일과 TSL의 선수들은 성공적으로 4개조에 분배되었고, 2명 진출이었던 프라임과 MVP도 용케 자신의 동료와 붙는 것을 피했다. 추가로 D조의 경우는 지난 시즌 시드를 받았던 세 선수가 한 조에 몰려버리는 바람에 무게감이 꽤나 높다는 느낌이다. [[파일:attachment/image_23.jpg|width=600]] ||<-8><:>16강 A조 (2012.11.12)||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박수호 || 1 || P || 장현우 || 2 || 여명/벨시르 잔재/묻혀진 계곡 || || 2경기 || T || 김동원 || 1 || Z || 이원표 || 2 || 벨시르 잔재/돌개바람/묻혀진 계곡 || || 승자전 || P || 장현우 || 2 || Z || 이원표 || 1 || 돌개바람/묻혀진 계곡/여명 || || 패자전 || Z || 박수호 || 0 || T || 김동원 || 2 || 돌개바람/구름 왕국 || || 최종전 || Z || 이원표 || 0 || T || 김동원 || 2 || 묻혀진 계곡/돌개바람 || ||<-4><:>결과|| || {{{#ffffff 1위}}} || P || 장현우 || 2승 || || {{{#ffffff 2위}}} || T || 김동원 || 2승 1패 || || {{{#000000 3위}}} || Z || 이원표 || 1승 2패 || || {{{#000000 4위}}} || Z || 박수호 || 2패 || 아무리 그래도 16강부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장현우가 32강에서 자신을 꺾은 적이 있는 박수호에게 승리를 거두고 그 기세를 타며 이원표까지 잡아내면서 8강에 제일 먼저 자신의 이름을 올렸고, 김동원은 첫 판을 패승승으로 내줬지만 저그에게만 4연승을 거두고 오랜만에 자신의 커리어 타이를 이뤄냈다. 여기에서 8저그로 기세 좋게 시작했던 진영이 벌써 두 명의 동반탈락이라는 사태가 발생함으로써 8강 이후로 종족밸런스가 좋아질 것 같다는 기대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특히 귀중한 프로토스 자원이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1위로 진출했다는 점은 주목해야 할 부분. 그리고 우리의 판독기 이원표는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16강에서 탈락함으로써 2012년 GSL 8강 진출 실패. [[파일:attachment/image_24.jpg|width=600]] ||<-8><:>16강 B조 (2012.11.13)||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T || 이정훈 || 2 || T || 김영일 || 1 || 묻혀진 계곡/심해도시/여명 || || 2경기 || T || ~~최병현~~ || 0 || Z || 고석현 || 2 || 심해도시/구름 왕국 || || 승자전 || T || 이정훈 || 2 || Z || 고석현 || 1 || 여명/묻혀진 계곡/돌개바람 || || 패자전 || T || 김영일 || 2 || T || ~~최병현~~ || 0 || 여명/돌개바람 || || 최종전 || T || 김영일 || 1 || Z || 고석현 || 2 || 구름 왕국/돌개바람/여명 || ||<-4><:>결과|| || {{{#ffffff 1위}}} || T || 이정훈 || 2승 || || {{{#ffffff 2위}}} || Z || 고석현 || 2승 1패 || || {{{#000000 3위}}} || T || 김영일 || 1승 2패 || || {{{#000000 4위}}} || T || ~~최병현~~ || 2패 || 이정훈이 16강을 1위로 뚫으면서 장현우와 8강에서의 대결을 피하게 되었다. 패자전의 경우는 꽤나 흥미로운 상황이 만들어졌는데, 김영일이 유구한 날빌의 역사를 다시 만들어나가며 ~~최병현~~에게 1승을 거두었는데, 2경기에서 역으로 ~~최병현~~이 복수성 초반 전략을 사용하여 맞서려했으나 거뜬하게 막아내고 기사회생, 첫 GSL 리거들간의 최종전이 성사. 김영일은 32강과 마찬가지로 로얄로더에 도전했던 신노열에 이어 고석현마저 잡아내는 듯 했으나 한 번 물면 놓치지 않는 불굴의 정신에 압도당해 2위로는 고석현이 진출하게 되었다. 이 둘은 과거 MBC게임 히어로 시절의 동료였기때문에 서로 잘되는 것이 반가웠다는 반응도 있다. 추가로 32강에서 이긴 선수가 2연속으로 16강에서 복수를 당하는 전개가 이뤄졌는데, 원이삭-최성훈의 스토리가 전개되는 방향에 주목해보자. [[파일:attachment/image_25.jpg|width=600]] ||<-8><:>16강 C조 (2012.11.14)||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P || 원이삭 || 0 || T || 최성훈 || 2 || 벨시르 잔재/여명 || || 2경기 || T || 이신형 || 2 || Z || 권태훈 || 1 || 안티가 조선소/묻혀진 계곡/돌개바람 || || 승자전 || T || 최성훈 || 0 || T || 이신형 || 2 || 여명/돌개바람 || || 패자전 || P || 원이삭 || 0 || Z || 권태훈 || 2 || 여명/묻혀진 계곡 || || 최종전 || Z || 권태훈 || 2 || T || 최성훈 || 0 || 심해도시/묻혀진 계곡 || ||<-4><:>결과|| || {{{#ffffff 1위}}} || T || 이신형 || 2승 || || {{{#ffffff 2위}}} || Z || 권태훈 || 2승 1패 || || {{{#000000 3위}}} || T || 최성훈 || 1승 2패 || || {{{#000000 4위}}} || P || 원이삭 || 2패 || 어쩌면 이번시즌 최대 이변, 이신형이 최성훈을 잡고 권태훈이 원이삭을 2:0으로 끝내버리면서 프로토스는 1 확정. 테란은 반타작을 달성한다. 특별히 군단의 심장 패키지 추첨 이벤트가 벌어졌고, 마이크 모하임 CEO와 [[GSTAR]]에서 돌아온 채정원해설과 [[데이비드 킴]]도 경기장을 방문했는데, 2경기 1셋트 이신형 vs 권태훈 경기에서 데이비드가 직접 치어풀에 '''DK Out!!!'''[[http://pocket.playxp.com/thumbs/655x/1395936?06439dbf6bfc6809|#]]이라 써진 (이때 채팅창,스투갤 반응은 DK in이었던 상황)걸 들고 카메라에 잡혀서 '''[[자폭]]의 DK'''라는 별명을 얻었다. 원이삭은 비록 여기선 2패로 탈락을 해버렸지만, 대신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엄청난 추진력]]으로 [[배틀넷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SC2 2012 그랜드파이널 상하이]]를 우승하면서 ~~이승현~~이 현재 이정훈의 포인트 랭킹 역전 가능성에 놓인 상황에서 [[2012 Blizzard Cup]]에 먼저 가버렸다. 물론 MLG 시드에 따라서 ~~이승현~~이 갈 가능성도 있다. [[파일:attachment/image_26.jpg|width=600]] ||<-8><:>16강 D조 (2012.11.15)|| || || 종족 || '''{{{#ff0000 선수}}}''' || 승점 || 종족 || '''{{{#0000ff 선수}}}''' || 승점 || '''{{{#128d12 맵}}}''' || || 1경기 || Z || ~~이승현~~ || 0 || Z || 김민철 || 2 || 돌개바람/여명 || || 2경기 || Z || 이동녕 || 2 || Z || 강동현 || 1 || 벨시르 잔재/여명/안티가 조선소 || || 승자전 || Z || 김민철 || 0 || Z || 이동녕 || 2 || 심해도시/구름 왕국 || || 패자전 || Z || ~~이승현~~ || 2 || Z || 강동현 || 0 || 심해도시/묻혀진 계곡 || || 최종전 || Z || 김민철 || 2 || Z || ~~이승현~~ || 0 || 안티가 조선소/구름 왕국 || ||<-4><:>결과|| || {{{#ffffff 1위}}} || Z || 이동녕 || 2승 || || {{{#ffffff 2위}}} || Z || 김민철 || 2승 1패 || || {{{#000000 3위}}} || Z || ~~이승현~~ || 1승 2패 || || {{{#000000 4위}}} || Z || 강동현 || 2패 || 이로써 지난 시즌 4강에 올랐던 선수들은 지금 죄다 코드 A로 떨어졌다. 그리고 정말로 설마했었던 케스파 디비전 생존자들은 8강에 올라가는 쾌거를 거두었고 8강이 [[이신형]]과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의 팀킬로 확정됨으로 이 둘중에 한명은 라스베가스 땅을 밟아보게된다. 게다가 8강에 진출한 김민철은 '''그 논란 많았던 시드의 수혜자였던 동시에 ~~이승현~~의 지목을 받고도 역으로 ~~이승현~~을 두 번 만나 다 2:0 이겨버려''' 시드 발로 받았다면서 낄낄댔던 스꼴&스투충들은 '''데꿀멍'''이 되고 말았고, 졸지에 전태양의 신세는 더욱 비참해지고 말았다... 물론 이 날 ~~이승현~~이 처음에 코피를 줄줄 흘리는 등 건강에 문제가 있었던 점을 감안해야 되겠지만...그렇게 코피를 흘리고 '''강동현'''을 잡고 다시 왔는데 이렇게 됐다면 인간상성이 만들어지는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더군다나 이날 김민철의 피지컬은 시종일관 ~~이승현~~이 전 시즌에 보여줬던 그 전매특허 피지컬과 다를게 없었다. 본인도 추후 인터뷰에서 밝히길 피지컬로 ~~이승현~~과 붙어보는걸 원했었다고...--이래놓고 다음시즌에 [[고병재]]라도 만나게 되면 진짜 인간상성이 존재할지 궁금할 지경-- 그런데 그런 김민철도 이동녕에겐 이미 2:0으로 털려서 '''고동녕듀오'''에겐 사이좋게 털렸다.--인간상성은 존재합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